<비체에게 자리를>, 2022
폴리에틸렌으로 실뜨기. 가변크기.
폴리에틸렌으로 형성된 비닐은 어떤 것을 담아낼 때에만 주체(subject)이자 객체(object)로서의 이름이 부여된다. 그 쓸모를 다 하고 나면 버려지거나 서랍 속에 놓인 채 무명의 폐기물, 일종의 비체(abject)가 된다. 인류의 경제 시스템으로부터 추방 되거나 방치된 그들을 해체하고 엮어낸다. 그들을 드러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.







<비체에게 자리를>, 2022
폴리에틸렌으로 실뜨기. 가변크기.
폴리에틸렌으로 형성된 비닐은 어떤 것을 담아낼 때에만 주체(subject)이자 객체(object)로서의 이름이 부여된다. 그 쓸모를 다 하고 나면 버려지거나 서랍 속에 놓인 채 무명의 폐기물, 일종의 비체(abject)가 된다. 인류의 경제 시스템으로부터 추방 되거나 방치된 그들을 해체하고 엮어낸다. 그들을 드러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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